북경 4월 5일발 인민넷소식(조아나 호정): 우리 나라 과학자가 최초로 식물병충해침해 예방통제 ‘파수군’인 ‘항병소체’의 존재와 그 작업원리를 발견하여 식물항병성 제고와 농작물병충해예방퇴치에 리론적 지지를 제공했다. 관련 성과는 4월 5일 국제권위학술지인 《사이언스》 온라인에 발표되였다.
청화대학 시계걸연구팀, 중국과학원 유전과 발육 생물학연구소의 주검민연구팀, 청화대학 왕굉위연구팀은 련합연구를 통해 항병단백으로 구성된 항병소체를 발견함과 아울러 그것이 억제상태, 중간상태 및 오량체 활성화상태에 처했을 때의 저온전자현미경구조를 분석하여 항병단백 관리통제와 활성화의 핵심분자 기제를 제시함으로써 장래에 항병단백을 더욱 잘 리용하여 항병식물을 육성하는 데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시계걸은 항병단백을 리용하여 신형의 항병충 육종을 설계하여 화학농약의 사용을 크게 줄임으로써 록색농업의 발전을 위해 핵심적 리론토대를 닦아주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