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동성 청도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청도시 첫번째 ‘엄마일자리’ 고용목록(1)을 발부해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엄마일자리’는 생소한 단어가 아닌바 그전에 광동, 하북, 흑룡강 등 지역에서 관련 탐색이 진행되였다. 이번 청도에서 발부한 고용목록은 ‘엄마일자리’고용사업이 새롭게 추진되였음을 의미한다.
190개 일자리 7개 용인단위
보도에 따르면 청도시는 ‘엄마일자리’의 혁신적인 관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유연취업, 탄력근무, 품질과 온도가 있는 ‘엄마’ 등 군체에 적합한 일자리를 널리 모집, 발표한다.
목록을 정리하면서 발견한 데 의하면 이번 목록은 총 190개 일자리 수요를 발부했는데 이는 7개 용인단위에서 왔고 료식업, 가사도우미, 보안서비스 등 분야가 포함되였으며 대부분이 시간제였다.
기타 지역에서도 관련 일자리 모집
11월 20일, 산동 림기 기하신구에서도 공고를 발부해 사회를 향해 ‘엄마일자리’를 모집했다.
공고 내용에 따르면 이런 일자리는 근무시간이 유연하고 ‘엄마’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항목들이다. 례하면 가정고객서비스, 전자상거래라이브방송, 수제품 제작, 1인 미디어 창작 등 가정과 일을 두루 고려한 일자리라고 한다.
또한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배정할 수 있고 로동강도가 적당하며 근무환경이 좋고 주2일 휴식을 배치할 수 있는바 육아 및 가정생활에 편리한 전문기술, 관리, 판매, 생산류 등 일자리를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