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7일부터 우리 나라 민항은 2024년 겨울과 봄시즌 항공편계획을 집행하게 된다. 이번 시즌은 2025년 3월 29일까지 지속되는바 새로운 운항시즌에 공항과 항공사는 어떤 변화가 있을가?
대흥공항: 계절성 항공편 증가 뚜렷해져, 제설효률성 업그레이드
새로운 운항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대흥공항의 계절성 로선은 해구, 삼아, 천주, 게양 등의 항공편 증가가 뚜렷해졌다.
또한 상해 포동, 상해 홍교, 대련, 곤명, 의우, 복주, 남창, 합비 등 항공편이 증가했다.
중련항공은 대흥-해구 로선을 새로 추가했고 대흥-삼아 로선을 회복했다.
하문항공은 대흥-해구 로선을 회복하고 대흥-광주, 심천, 상해 포동 로선의 항공편을 증가했다.
수도항공은 대흥-이련호터 로선의 항공편을 새로 추가하고 대흥-성도 천부, 씨쐉반나 로선의 황공편을 증가했다.
남방항공: ‘빙설관광’ 인기로선 추가
최근 몇년 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빙설관광시장에 대해 남방항공은 상해, 서안, 무한, 곤명 등 지역에서 할빈으로 가는 로선을 추가했고 남방항공 할빈로선은 매주 항공편 운항편수가 1200편에 달하게 된다.
동시에 광주, 북경 대흥 등 지역에서 장백산, 알타이 등 지역을 오가는 ‘빙설관광’ 인기로선은 매주 16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게 된다.
동방항공: 국산 비행기 C919 전부 새로운 시즌 운항
국산항공기의 세계 최초 사용자인 동방항공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국산항공기C919 8대를 모두 새로운 운항시즌에 투입하는데 하루 평균 항공편은 30편에 달한다.
C919 취항로선:
상해 홍교-성도 천부
상해 홍교-북경 대흥
상해 홍교-광주
상해 홍교-서안
북경 대흥-서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