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횡금월오(横琴粤澳)심도협력구에서 개최한 ‘종남산별’ 명명식에서 자금산천문대 대장 조장인이 종남산에게 소행성 국제명명공보를 발급하고 하량하리기금 북경대표처기구 대표 몽건동이 명명증서를 수여했다.
2021년 하량하리기금 선정위원회의 추천과 중국과학원 자금산천문대 신청을 거쳐 국제소행성명명위원회는 국제번호325136번 소행성을 ‘종남산별’로 명명하는 것을 비준했다. 자금산천문대 연구원 조해빈은 2008년 처음 발견된 ‘종남산별’은 태양까지의 평균 거리가 3.73억km로 태양을 한바퀴 도는 데 4.05년이 걸린다고 소개했다. 종남산은 의료과학의 돌발공공위생사건에서의 수차례 응용은 과학연구가 불확실성에 직면했을 때 인간의 건강을 보호하는 강력한 무기임을 증명했다면서 ‘종남산별’의 명명은 그의 개인적인 영광일 뿐만 아니라 팀협동사업에 대한 표창이자 긍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