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오전 개최한 국무원 보도판공실 기자회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8월 CPI가 전년 동기대비 0.6% 성장했고 성장폭은 전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으며 그중 식품가격은 전월 맞먹음에서 2.8% 증가로 전환되여 CPI가 약 0.51%포인트 상승하고 비식품가격이 0.2% 상승했으며 CPI는 약 0.13%포인트 상승했다고 한다. 식품중 신선한 채소, 과일, 돼지고기가격은 각각 21.8%, 4.1%, 16.1% 성장한 반면 닭알, 식용유, 소고기, 양고기, 감자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하락했는데 하락폭은 4~14.5% 사이에 있었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총경제학자 류애화는 8월 CPI 데터에 따르면 고온 및 강우 등 날씨요인으로 인해 전국 CPI가 전월대비 계절적 상승세를 보였고 전년 동기대비 상승폭이 확대되였다고 표시했다.
다음단계에 날씨가 점차 쌀쌀해짐에 따라 우리 나라의 주요홍수기간이 끝나고 강수량이 감소하고 있는데 기후가 채소의 성장, 운송 및 저장에 적합하여 채소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추석 및 국경절의 명절 소비수요 증가를 고려할 때 채소가격이 소폭 하락할 수 있다. 한편, 돼지생산능력이 계속 감소하고 있고 전통적인 소비성수기가 도래하면서 돼지고기가격이 계속 상승할 수 있다. 서비스가격방면에서 추석 및 국경절의 영향으로 서비스가격이 전반적으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의 다양한 요인을 기반으로 판단하면 CPI는 다음단계에 온화하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