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8일발 신화통신: 국내대순환 원활화 조사연구 협상좌담회가 8일 북경에서 소집되여 민주당파 중앙위원회가 전개한 관련 중점 고찰과 조사연구 성과에 대해 협상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인 왕호녕이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내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순환과 국제순환이 서로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구도를 서둘러 구축하는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이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는 데 립각해 내린 전략적 결책이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적인 조치이며 발전의 주동권을 장악하는 전략적 포치이다. 우리는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 있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국내대순환을 원활히 하는 중요한 의의와 실천요구를 깊이 파악해 건언을 통한 국정운영 조력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강화해야 한다.
왕호녕은 관련 민주당파 중앙위원회가 국내대순환 원활화를 둘러싸고 깊이 조사연구하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한 데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내대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은 우리 나라 경제발전수준을 향상시키고 우리 나라 국제경제 협력과 경쟁의 새로운 우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서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데서 주체적 지위에 있고 주도적 역할을 발휘한다. 국내대순환을 원활히 하는 주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당과 정부가 관심하는 중점, 사회적으로 관심하는 쟁점, 기업과 기층이 관심하는 초점에 초점을 맞추어 지속적으로 연구를 심화하고 고품질의 조사연구성과를 형성해야 한다. 우리 나라 신형 정당제도의 우월성을 충분히 발휘해 다당합작의 장점과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복무하는 수요를 결합시켜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공감대를 결집시키고 력량을 모아야 한다.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중앙위원회 주석 정건방, 중국민주동맹 중앙위원회 주석 정중례, 중국치공당 중앙위원회 주석 장작군, 9.3학사 중앙위원회 주석 무유화, 대만민주자치동맹 중앙위원회 주석 소휘가 좌담회에서 조사연구성과를 소개하고 효률적이고 원활한 현대류통체계를 건설하고 현대상업무역류통체계를 보완하며 전국적으로 통일된 대시장의 장벽을 허물고 건설하며 혁신에 의한 발전의 장애를 없애고 지역경제배치를 최적화해 새로운 성장극을 육성하는 등에 대해 실무적이고 적절한 정책적 건의를 제기했다.
중국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일전선부 부장인 석택봉이 회의를 주재했다. 소홍, 하보상, 왕광겸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재정부, 교통운수부, 상무부, 시장감독관리총국 책임자들은 당외인사들과 협상 및 교류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