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2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정사기): 음력설 기간 가족이 한데 모여 친척집을 방문하고 친구를 만나는외에 신년맞이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올해 음력설 첫날 8편의 영화가 상영돼 '사상 최강 신년맞이영화진'을 형성했다. 관중들이 영화를 보는 습관이 부단히 양성됨에 따라 신년맞이영화 관람도 사람들이 음력설을 즐기는 '새해 풍속'이 됐다.
예매 흥행수입 보면 영화관람이 점차 '음력설 계획'으로 자리잡아"곧 상영하는 새 영화를 료해하려면 티켓구매APP만 열어보면 알 수 있는데 만약 괜찮다고 느끼면 사전에 표를 구매해 당일 직접 보러 가면 된다." 영화를 즐겨 보는 조녀사는 이미 '예매' 경로를 통해 3장의 음력설 영화표를 구매했는데 더 좋은 시간대와 자리를 선택할 수 있었을 뿐더러 더 높은 할인가도 향유할 수 있었다.
우리 나라 인터넷기술이 부단히 발전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영화표를 구매한다. 예은데터파트너(艺恩数据合伙人) 고문도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음력설 영화 예매는 음력설전 한달좌우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통계에 의하면 올해 정월 초하루의 총 예매 흥행수입은 7억원을 초과했는데 2018년 동시기 예매 흥행수입보다 7.4% 증가했다고 한다. 그중 3편의 영화 예매수입이 1억원을 초과해 음력설 티켓 경쟁을 위해 기초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영화발행체제를 놓고 보면 예매데터는 스크린을 배치하는 데 중요한 참고가 된다. 우리 나라 영화서비스업이 발전하고 영화관 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의 영화관람수요에 날로 만족을 주고 있으며 영화흥행수입 성장률도 점차 둔화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우리 나라 영화업의 발전 ‘병목’을 돌파할 것인가에 대해 업계인사들은 영화의 품질을 높이고 진일보 대중들의 영화습관을 양성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람'을 자신의 휴가활동계획에 포함시킴에 따라 '새로운 설풍속'도 점차 형성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