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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숙정문 린근서 숨진 채 발견

2020년 07월 10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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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련합통신사가 10일 새벽 한국 경찰측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 데 의하면 서울 북악산 근처에서 실종된 서울시장 박원순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9일 저녁부터 10일 새벽까지 북악산 일대를 수색했던 경찰은 북악산 숙정문 근처에서 박원순의 시신을 발견했고 사망원인은 조사중에 있다고 한다.

한국 경찰과 소방부문은 9일 오후 박원순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후 전력을 다해 수색작업을 펼쳤다.

박원순의 딸은 9일 오후에 경찰에 박원순이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련락이 두절되였고 전화기가 꺼졌다면서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측과 소방부문의 소식에 따라 박원순은 당일 오전에 서울의 거처에서 나왔고 전화기록에 그는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으로 갔으며 휴대폰 신호는 오후 3시 49분경에 마지막으로 기록되였다고 한다.

서울 정부측 소식에 의하면 최근 건강상 문제로 박원순은 9일 근무일정을 전부 취소한 상황이였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