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9일 교육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교육부 등 18개 부문은 최근 새 시대 중소학생 과학교육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련합으로 인쇄발부했다고 한다. 의견은 3~5년의 노력을 들여 교육 ‘두가지 부담 경감’에서 과학교육을 더하는 각항 조치의 전면적 착지를 잘함으로써 중소학생 과학교육체계가 보다 최적화되고 사회 각측의 자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실천활동이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과학교육 교원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자질과 능력이 뚜렷하게 증강되며 대학생, 중소학생 및 가정과 학교 협동인재육성기제가 뚜렷이 건전해지고 과학교육품질이 뚜렷이 향상되며 중소학생 과학자질이 뚜렷이 향상되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는 교수관리를 강화하고 과학류 수업을 모두 개설하고 충분히 개설하고 잘 개설하며 수업표준 및 교재를 수정보완하는 동시에 교육보조도서를 감독관리체계에 포함시켜야 한다. 실험교수를 강화하고 중소학생이 과학교육장소에 가도록 광범하게 조직하며 정경식, 체험식 과학실천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시험문제형식을 최적화하고 소양립념을 견지하며 문제의 기초성, 응용성, 종합성, 혁신성을 증강하고 기계적 문제풀이를 줄여야 한다. 실험고찰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직접 조작과 실험 능력을 높여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각 학교는 학교 지도자나 초빙한 전문가, 학자가 과학부교장을 맡도록 하고 원칙적으로 최소 1명의 과학기술지도원을 설립하고 최소 1개의 일정한 과학보급기능이 있는 기구와 결연을 맺어야 한다. 중소학생 실험원, 각급 교육연구부문 과학교육연구원 배치를 강화하고 모든 소학교에 최소 1명의 리공류 석사학위를 가진 과학교원이 있도록 점차 추동하여 실현해야 한다.
의견은 또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는 중소학생이 ‘화이트리스트’경연에 리성적으로 참가하도록 지도하고 중소학생성장플랫폼을 구축하며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과학연구에 투신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각 경연조직측을 지도하여 경연활동 속에 애국주의교육을 융합시켜 경연에 참가한 학생들의 애국정감을 양성해야 한다. 집단주의교육을 부각시켜 경연에 참가한 학생들이 미래에 조직적인 과학연구에 종사하도록 하기 위해 사상기초를 다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