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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여러 부문 관련 책임자, <신에너지자동차산업발전계획(2020년—2035년)> 관련 상황 소개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 현대화 수준 끊임없이 향상시켜야(권위발포)

2020년 11월 04일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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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정):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3일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여러 부문의 관련 책임자가 <신에너지자동차산업발전계획(2020년—2035년)>(아래에서 <계획>으로 략칭함)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신국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에너지자동차는 전세계 자동차산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 록색발전의 주요방향이자 우리 나라 자동차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 다음 단계에서는 <계획>에서 확정한 목표와 임무를 착실히 실시하고 관건적 핵심기술 난관돌파전을 잘 치르며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현대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산업구조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발전구도를 서둘러 구축하고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 데 강력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신국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2년 6월에 국무원은 <에너지절약 및 신에너지자동차산업발전계획(2012년—2020년)>(아래에서 <2012년 계획>으로 략칭함)을 발포했으며 중앙의 각 관련 부문은 이를 능동적으로 추진했는바 선후로 약 60가지의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정책과 조치를 출범했고 각 지방정부에서는 실제와 결부해 500여가지의 부대정책을 출범했으며 업계, 기업도 계속 연구개발투입을 늘이고 혁신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우리 나라가 신에너지자동차산업 발전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공동으로 추진했다. 첫째, 시장규모가 전세계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는바 신에너지자동차의 판매량은 련속 5년 동안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둘째, 산업기술수준이 뚜렷이 향상되였고 산업생태체계가 점차 구축되였으며 부대적인 환경이 끊임없이 개선되였고 신에너지자동차는 우리 나라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신성장원동력중의 하나로 되였다.

“임무지표체계를 놓고 볼 때 <2012년계획>에는 14가지의 임무지표가 있는데 그중 12가지는 이미 목표와 임무를 완전히 달성했고 나머지 2가지인 승용차의 기름소모량과 동력배터리의 에너지밀도는 최초에 계획한 목표, 임무와 비교해볼 때 아직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다.”라고 신국빈이 말했다. 이번 <계획>은 총 8개 장으로 구성되였으며 구체적인 내용을 ‘3개의 5’로 개괄할 수 있다. 이른바 5가지 중점임무, 5개의 특별임무, 5가지 보장조치이며 그중 5가지 중점임무는 각각 기술혁신능력 향상, 신형의 산업생태 구축, 산업의 융합발전 추진, 기반시설체계 보완, 개방협력 심화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