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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여러 부문 농촌진흥금융봉사 추진, 신규증가 금융자원 극빈지역에 편중

2019년 02월 12일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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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구양결): 기자가 11일 알아본 데 따르면 중앙은행, 은행보험감독회, 증권감독회, 재정부, 농업농촌부는 일전 련합으로 <금융으로 농촌진흥울 위해 봉사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하여 금융으로 농촌진흥을 위해 봉사하는 시장체계, 조직체계, 제품체계를 구축, 보완하고 농촌금융자원의 환류를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2020년에 이르러 신규증가 금융자원은 극빈지역에 편중해야 하며 극빈지역 대출증속은 매년 소재성의 대출평균증속보다 높아야 하며 매년 극빈지역 빈곤대출이 소재성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그 지난해 동기수준보다 높도록 애써 쟁취해야 한다.

의견은 동시에 금융농업지원자원을 끊임없이 증가할 것을 요구했다. 농업관련은행업 금융기구의 농업관련대부금여액은 그 지난해보다 높아야 하며 채권, 주식 등 자본시장이 ‘3농’을 위해 봉사하는 수준이 계속하여 향상되여야 한다. 농업보험종류가 계속하여 증가되고 보급면이 효과적으로 향상되여야 한다. 2035년에 이르러 다차원, 대면적 보급, 지속가능, 적정경쟁, 질서 있는 혁신, 위험통제가능의 현대농촌금융체계를 기본적으로 구축한다.

농업관련금융기구는 근원으로 회귀하고 금융중점지지령역을 명확히 하여 금융자원의 농촌진흥중점령역과 박약한 고리에 대한 지지강도를 확대해야 한다. 농촌 1, 2, 3산업의 융합발전을 추동하고 고급농기장비제조, 농산물가공업, 스마트농업제품기술연구개발보급, 농산물저온류통저장물류 및 건조 등 현대 농업중점령역의 합리한 융자수요를 적극적으로 충족시켜야 한다. 신형농업경영주체와 소농호금융봉사를 중점적으로 잘하고 그 경영자금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