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속에서 전국정협 위원, 신여학원 원장 장옥청의 차는 농촌도로를 달려 강서 남창 봉황촌의 농촌실용인재양성기지로 향했다… “이곳에서 지난 2년간 루계로 만여명의 향촌진흥인재를 양성했다고 들었다. 이 기지가 나의 제안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주말시간을 리용해 이 사례를 연구해 제안을 보완하려고 한다.” 장옥청은 말했다.
최근년래, 장옥청은 줄곧 현대직업교육체계건설문제 특히 직업교육의 향촌진흥에서의 작용을 어떻게 발휘시킬 것인가 하는 데 주목해왔다.
“나는 어려서부터 농촌에서 자랐다. 비록 후에 도시에 와서 사업했지만 농촌에 대한 나의 깊은 정은 종래로 변한 적이 없다.” 장옥청은 말했다. 작년에 70여세 나는 로교수가 특별히 신여학원으로 그를 찾아왔다. 로교수는 퇴직한 후 농촌에서 방조부축사업을 16년간 해왔다면서 장옥청이 마을의 발전을 위해 방도를 대주기를 바랐다. 장옥청은 그번 조사연구를 통해 당지에서 건설한 콩을 주제로 한 산업원에 많은 콩 관련 산업 인재들이 집결해있는 것을 발견했다. 장옥청은 이런 사람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당지의 향촌진흥학원(교)에서 양성받았었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장옥청은 이로부터 계발을 받아 향촌진흥은 장기적으로 일선에 뿌리박을 수 있는 인재가 필요되며 향촌진흥학원은 바로 인재양성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였다. 그리하여 그는 여가시간을 리용해 10여개 현에 가서 대량의 조사연구를 벌였다.
장옥청은 조사연구성과와 결부하여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향촌진흥학원은 마땅히 대학교 특히 직업학원(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양성질을 높여야 한다. 직업교육은 마땅히 주동적으로 ‘3농’과의 맞물림을 잘하고 농촌을 학생원천과 실습훈련기지로 삼아야 한다. 각지 향촌진흥학원은 마땅히 련맹을 구성하여 규모를 형성하고 효률을 높여야 한다.
“직업교육은 여러 부문의 련동, 협동혁신이 필요되는바 마땅히 향촌진흥학원을 잘 건설하고 잘 관리하며 잘 사용하여 직업교육으로 하여금 향촌진흥을 추동하는 데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장옥청은 말했다.
봉황촌의 양성기지에서 장옥청은 노트를 꺼내들고 질문하는 한편 기록했다. 교원은 어디에서 초빙하는가? 강의내용은 어떻게 당지 산업과의 맞물림을 실현하는가? 양성효과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깊은 정을 품고 직책을 리행하고 문제를 가지고 연구한다. 정협위원으로서 이것은 나의 책임이다. 앞으로 나는 직업교육과 향촌진흥의 결합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계속 건언헌책할 것이다.” 장옥청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