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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김경철대표: 단동시를 전국 건강양생브랜드 시범도시로 건설해야

2022년 03월 09일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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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대 대표, 료녕성 단동시제1병원 부원장 김경철은 “료녕 동부에 위치해있는 단동시는 항구, 철도, 도로, 도관, 공항 5가지 류형 10곳의 통상구, 한곳의 중조변민(边民)호시무역구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 대조선 무역통상구도시이자 지역급 류통거점도시이다.’라고 소개했다. 지열자원이 풍부한 단동시는 유명한 온천휴양지로서 ‘중국 온천의 도시’로 선정되였고 ‘중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아름다운 변경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단동시는 국가위생도시, 국가원림도시, 중국 우수 관광도시, 전국 쌍옹모범도시, 중국 10대 양로휴양지중 하나에 속하며 ‘중국에서 기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 국가기후표식을 획득했다.

김경철 대표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1. 단동시를 건강양생 시범도시로 확정한다. 시범도시로 확정한 후 건강양생도시 등급평가요소에 따라 단동의 건강양생도시요소를 업그레이드하고 시범방안을 제정하며 추진기제를 구축한다. 중앙정부에서 결정하고 지방정부에서 서둘러 실행하며 관련 부문에서 명확한 사업 방안 및 방향을 제정한다. 생산, 학습, 과학연구, 실천운용 4개 각도에서 시범을 진행하고 의료기구, 의료보험부문과 결부하며 만성병군체를 둘러싸고 단일병종(单病种)시범을 전개하며 생활품질, 생존시간, 경제지출, 의료보험 절약, 대중만족도 등 방면의 연구를 진행한다.

2. 시범인도를 전개한다. 시범도시에 의존해 ‘건강양생+’ 산업추동을 실시한다. 단동시는 삼림자원, 수역자원, 전원자원 등 환경우세를 빌어 ‘건강양생+관광’을 주제로 하는 복합식 건강양생 관광산업을 힘써 발전시키고 관광산업과 건강양생산업의 질적 향상과 효과증대를 실현한다. 토지가 비옥하고 물산이 풍부하게 발달한 특색농업의 우세를 리용하여 식사와 영양보충을 합리적으로 제공하고 특색 있는 ‘건강양생+농업’을 형성한다. 식품, 약식동원(药食同源)식품을 원료로 부동한 조합을 거쳐 인체의 치유력을 살리고 불러일으키는 친환경 건강식품을 다양하게 생산하며 단동 특색의 ‘건강양생+식품’ 등을 선보인다. 완전한 ‘건강양생+’ 구도를 형성한다. 각 부문, 각 분야가 서로 추동하고 공동으로 융합하여 지역특색의 건강양생생태사슬 구축을 추진한다.

3. 총결과 보급을 진행한다. 먼저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보급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특수방식으로서 개혁돌파는 시범적 역할을 필요로 하는바 견인효과, 련대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관광, 의료, 농업, 식품 등 업종의 융합을 통해 융합효과를 일으키고 과학연구성과를 산생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