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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대 대표 샤오미그룹 CEO 뢰군, 2년 련속 우주산업발전 건의

2020년 05월 22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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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22일발 인민넷소식: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오늘 개막되였다. 올해 전국인대 대표이며 샤오미그룹 리사장 겸 CEO인 뢰군은 대회에 네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뢰군이 이미 련속 2년 동안 우주산업의 발전을 건의했으며 위성인터넷을 우리 나라 ‘14차 5개년 발전계획’에 포함시킬 것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뢰군 대표가 제출한 네가지 건의는 각기 <위성인터넷 업종의 발전을 추동할 데 관 한 건의>, <스마트폰, tv 등 지능단말기의 운용을 가속화하여 우리 나라 재해 조기경보 등 공공서비스체계를 구출할 데 관한 건의>, <소형 령세기업의 융자서비스를 보완할 데 관한 건의>와 <박차를 가해 국제 고차원 인재를 영입할 데 관한 건의>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는 뢰군이 전국인대 대표 직무를 리행한지 8년째인데 그가 제기한 건의는 업종발전을 중시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민생도 중시했으며 특히 기술혁신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시를 돌렸다.

‘13.5’기간, 중국은 여러가지 우주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장려하는 정책규정을 출범시켜 우리 나라 우주산업의 발전을 크게 추동했다. 때문에 뢰군은 위성인터넷을 중점으로 발전시키는 전략적 신흥산업을 우리 나라 ‘14.5’발전계획에 포함시키고 위성인터넷 관련 우주산업 기업을 국가우주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임을 명확히 할 것을 건의했다.

뢰군 대표는 또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민영기업이 위성인터넷 령역에 진입할 수 있는 문턱을 가일층 낮추어야 한다. 주요 조치로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국내 위성주파수 신청조률메커니즘을 개혁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국제전신련에 주파수궤도자원을 신고하는 문턱을 낮추는 것이다. 두번째는 민영기업이 상업위성을 응용하여 상업서비스를 전개하는 데 대한 업계접근제한을 한층 더 풀어주는 것이다. 동시에 천사 투자, 창업 투자 등 융자방식을 크게 발전시켜 과학기술혁신형 소기업과 령세기업의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