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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 수천촌 당지부서기 당정파: ‘2가구 3인’은 나의 가장 큰 걱정

2020년 05월 21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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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5월 20일발 신화통신: “빈곤퇴치 난관공략 승리의 답안지에 수천촌은 아직 2가구 3인이 남아있다. 7.5개월, 우리는 만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전국인대 대표, 료녕성 객좌현 수천진 수천촌 당지부서기 당정파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아직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한 촌마을 3명의 고향사람이다.

료서에 위치해있는 수천촌에는 3993명의 인구가 있는데 전마을의 몇년간의 분투를 거쳐 등록된 58가구의 112명의 빈곤호중 56가구 109명이 이미 빈곤에서 벗어났다.

당정파는 “남은 빈곤호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 임무가 가장 어렵고 힘들지만 몇년래 우리는 ‘산업흥성’의 정확한 길을 향해 걷고 있기에 신심이 가득하다.”라고 말했다.

2016년 이전, 수천촌의 5911무 토지 대부분은 옥수수재배에 사용되였고 전통적인 생산방식은 빈곤호 빈곤퇴치의 최대난관으로 되였다.

당정파는 2016년에 촌당지부서기, 촌민위원회 주임을 맡은 후 마을주민들을 인솔해 토지류전, 촌급합작조직 설립, 특색재배 발전의 도로를 걸었다.

2016년 6월, 수천촌은 수천윤택토지유한전문합작사를 설립해 ‘당지부+합작사+산업기지+농호’의 모식을 리용해 토지를 집중시켜 통일경영, 통일관리를 실시하고 고효률 농업을 발전시켰다.

현재 수천촌은 관광, 야채 임대관리, 정품과원, 특색잡곡, 음식오락, 태양광발전 이 6대 산업을 동시에 발전시켜 옛날 온통 옥수수밭이였던 촌마을을 세 계절 내내 꽃이 있고 사계절 내내 풍경이 있는 전원종합체로 만들었다.

산업이 점차 흥성해지고 빈곤인구가 점차 적어지면서 당정파의 향촌진흥 표준도 점차 높아졌다. 따라서 농촌의 인재부족 문제가 현재 최대고민으로 되였다. 그리하여 올해 전국인대에 그는 농촌인재에 대한 건의를 갖고 가게 된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농촌인재가 만약 농촌 자체양성에만 의거한다면 이 ‘연못의 물’은 점차 얕아진다. 인재시장과 농촌 산업시장의 발전을 발전방향으로 부동한 인재의 농촌 산업진흥에 대한 공헌에 근거해 격려를 함으로써 농촌산업진흥의 인재대오 뿌리를 부단히 장대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외, 당정파는 관련부문의 농업 전문기술원과 농민 1:1정책 출범을 격려했다. 그는 직함, 직급, 대우 등 격려정책은 모두 농업학교, 과학연구소와 관련 전문인원이 농촌에 진입하고 1:1 형식으로 양식, 재배, 생산 등 각 방면의 농업생산기술을 전수하도록 격려해야 하는바 이렇게 해야지만 농민들이 실제로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당정파는 “농촌에 인재가 있어야 산업이 더욱 흥성해진다. 빈곤퇴치 난관공략 결승에서 승리하면 향촌진흥의 뒤심이 더욱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