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3월 25일발 신화통신: 유엔 사무총장 쿠테헤스는 25일 영상회의에서 신종코로나페염 인도주의 대응계획을 발표하여 가장 취약한 국가에 20억딸라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해 전염병대처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구테헤스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신종코로나페염이 전인류를 위협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에 반격해야 한다. 하지만 단일국가의 대처로는 부족하다. 신종코로나페염은 전세계에 영향을 끼쳤고 발달국가의 의료체계로도 지탱할 수 없는 상황에 취약국가들은 더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인도주의 대응계획을 통해 전란과 천재, 기후변화 등 영향을 받고 있는 국가들에 도움을 제공하기를 희망했다. 구테헤스는 이런 국가들을 도와 전염병을 대처하는 것은 세계범위의 바이러스 차단에 유리하다고 표시했다. 만약 국제사회가 즉각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신종코로나페염은 가장 취약한 국가에서 발붙이게 되고 기타 지역으로 전파될 것이다.
구테헤스는 유엔 회원국 정부에서 이번 계획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신종코로나페염 인도주의 대응계획은 취약국가에 필요한 진료설비와 물자를 제공하고 난민영과 집이 없는 사람들의 거주지에 세수설비를 설치하며 바이러스 예방선전을 강화하고 인도주의 구조인원과 구조물자에 공중통로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