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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세무총국 국장 왕군: 개인소득세 개혁으로 8000만명 100% 감세 혜택 누려

2019년 03월 13일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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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2일발 신화통신: 국가세무총국 국장 왕군은 12일 인민대회당 ‘부장통로’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개인소득세 개혁으로 로임계층 군중들이 100%로 감세혜택을 누렸는데 그중 약 8000만명이 세금을 100% 감면받았으며 6500만명은 70%의 세금을 감면받았다.

그의 소개에 의하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동안 총 200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감면했다고 한다. 이는 지난해 앞선 9개월 개인소득세 수입에 비해 동기대비 20% 증가한 것이다. 개혁을 실시한 후 4개월간 개인소득세 수입은 동기대비 14.2% 감소되였고 올해 1월 전문항목 부가공제정책이 인입된 후 한달간 동기대비 23.5% 감소되였다고 한다.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근 2조원에 달하는 전례없는 규모의 세금인하 비용감소 조치를 공개했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50% 이상 증가된 것이고 그중 감세규모는 그해 세무부문 수입 예산의 10% 이상이라고 한다.

왕군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세무총국은 3월 5일에 전국 세금시스템에 준비를 잘하도록 통지했고 3월 8일에 이외 15가지 감세 비용감소 세무증명을 취소하여 최대 노력을 다해 감세정책이 확실하게 락착되도록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