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초요사회전면건설과 개혁개방 목표 제출
2012년 11월 08일 15: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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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금도는 보고에서 현시대 중요한 전략기회와 변화를 준확히 판단하고 포착하면서 2020년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목표를 제출했다.
중국경제사회발전의 실제에 근거하여 16차 당대회, 17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초요사회전면건설 목표 기초상에서 새 요구를 실현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이룬다. 경제성장 방식의 전환에서 중대한 진척을 가져오고 발전균형, 조화, 가지속성이 뚜렷이 강화된 기초상에서 국내생산총액과 도시와 향진주민 인구당 소득을 2010년에 비해 한배 제고시킨다.
인민민주의 부단한 확대를 이룬다. 민주제도가 더욱 완벽화되고 민주형식이 더욱 풍부하며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 기본방침이 전면 락착하고 법치정부의 기본건설을 완료하며 사법공신력을 부단히 높이고 인권이 착실한 존중과 보장을 받도록 한다.
문화 실력의 부단한 증대를 이룬다. 사회주의핵심가치체계가 인심에 깊이 자리잡고 문화산업을 국민경제의 기둥산업으로 육성하며 사회주의문화강국건설 기초를 튼튼히 다진다.
인민생활수준의 전면 제고를 이룬다. 기초공공서비스 균등화를 전면 실현하고 국민교육소질을 부단히 높이며 일자리 창출, 소득분배 격차 해소, 사회보장 혜택 등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한다.
자원절감형, 친환경 사회건설에서 중대한 발전을 이룬다.
호금도는 전당 동지들이 일심협력하여 완강히 분투하는 정신으로 2020년에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간거한 임무를 달성하기에 매진할것을 주문했다(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