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규약(개정안)"에 관한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결의
(2012년 11월 14일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통과)
2012년 11월 15일 09: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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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는 17기 중앙위원회가 제기한 "중국공산당규약(개정안)"을 심의하고 일치하게 통과했으며 이 개정안이 통과된 날부터 효력을 발생한다고 결정한다.
대회는 다음과 같이 인정한다. 16차당대회이래 호금도동지를 주요대표로 하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은 계속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을 지침으로 새로운 발전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형세에서 어떠한 발전을 실현하고 어떻게 발전하는가 하는 등 중대한 문제에 대해 심각히 인식하고 대답을 주었으며 인간을 근본으로 하고 전면적이고 균형적이며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는 과학적발전관을 형성했다. 과학적발전관은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과 일맥상통할뿐만아니라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는 과학적리론이며 맑스주의의 발전에 관한 세계관과 방법론의 집중적인 구현이며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성과이며 중국공산당 집단지혜의 결정체이며 당이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할 지도사상이다. 대회는 당규약에서 과학적발전관을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과 함께 당의 행동지침으로 확립하는데 한결같이 동의한다. 대회는 전당 동지들에게 과학적발전관을 더욱 깊이 학습하고 과학적발전관을 관철시달하는 자각성과 견정성을 더한층 증강하며 과학적발전관을 관철시달하는 체제와 기제를 부단히 완벽화하며 과학적발전관을 우리 나라 현대화건설 전반 과정에 관철시키고 당건설의 여러 면에 구현시킬것을 요구한다.
대회는 다음과 같이 인정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리론체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는 당과 인민이 장기적으로 분투, 창조, 루적한 근본적인 성과이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서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로 나아가야 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리론체계와 함께 당규약에 기입하는것은 전당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인식을 심화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내용을 전면적으로 파악하는데 유리하다. 대회는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전당 동지들은 당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개척한 이 길, 이 리론체계, 이 제도를 갑절 소중히 여기고 길의 자신감, 리론의 자신감, 제도의 자신감을 확고히 함으로써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로운 승리를 힘써 전취해야 한다.
대회는 다음과 같이 인정한다. 생태문명을 건설하는것은 인민의 복지와 관계되고 민족의 미래와 관계되는 장원한 대계이다. 반드시 생태문명건설을 두드러진 지위에 올려놓고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여러 면과 전반 과정에 융합시키며 생산발전, 생활부유, 생태량호의 문명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아름다운 중국을 힘써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영속적인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대회는 생태문명건설을 당규약에 기입하는데 동의하고 천술함으로써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의 총체적인 포치가 더욱 완벽해지고 생태문명건설의 전략적지위가 더욱 명확해지게 한것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데 유리하다.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의 동시적인 발전을 촉진하는것은 우리 나라 경제, 사회 발전이 직면한 중대한 과제이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하나의 중대한 전략적조치이며 더욱 광범위하고 더욱 충분하고 더욱 건전한 인민민주를 발전시키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법률체계를 완벽화하는것은 계속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정치발전의 길로 나아가고 적극적으로 온당하게 정치체제개혁을 추진하고 사회주의법치국가건설을 강화하는 객관적요구이며 사회주의문화강국을 건설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체계건설을 강화하는것은 사회주의문화의 대발전, 대번영을 추동하고 국가의 문화 연성실력을 제고하는 필연적인 요구이며 사회주의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함에 있어서 반드시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여 발전성과가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전체 인민에게 혜택을 주게 함으로써 사회관리를 강화하고 혁신해야 한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당규약에 기입한것은 사회주의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의 내용을 풍부히 했으며 전당 동지들이 더욱 자각적으로, 더욱 확고하게 당의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강령, 기본경험, 기본요구를 관철시달하고 사회주의시장경제, 사회주의민주정치, 사회주의선진문화, 사회주의조화사회, 사회주의생태문명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결인솔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로운 승리를 부단히 전취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갖게 된다.
대회는 다음과 같이 인정한다. 개혁개방은 강국의 길이며 새로운 시기의 가장 선명한 특점이다. 우리 나라 지난 30여년의 급속한 발전은 개혁에 의거했으며 미래의 발전도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개혁에 의거해야 한다. 오직 개혁개방해야만 중국을 발전시킬수 있고 사회주의를 발전시킬수 있고 맑스주의를 발전시킬수 있다. 이 면의 내용을 당규약에 기입한것은 전당이 개혁개방을 견지하는 중대한 의의를 더욱 심각하게 인식하고 더욱 자각적으로, 더욱 드팀없이 개혁개방을 추진하는데 유리하다.
대회는 다음과 같이 인정한다. 17차당대회이래 당건설 실천의 발전과 더불어 맑스주의 집권당건설 법칙에 대한 우리 당의 인식이 부단히 심화되고 당이 직면한 시련과 위험을 정시했으며 당의 집권능력건설, 선진성과 순결성 건설을 강화하는데 중시를 돌리고 당의 사상건설, 조직건설, 작풍건설, 부패척결과 청렴화제창건설, 제도건설을 총체적으로 추진했으며 당건설의 과학화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했다. 실천의 발전에 따라 18차당대회는 학습형, 봉사형, 혁신형 맑스주의집권당을 건설하는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새로운 형세에 부응하여 전당은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과 당의 기본로선으로 사상을 통일하고 행동을 통일하며 실제적으로 진실을 추구하고 실효를 따지며 당원의 주체적지위를 존중하고 주요지도간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대회는 이런 새로운 성과, 새로운 인식, 새로운 요구를 당건설에 관한 당규약의 총체적요구에 보충함으로써 당건설의 주선, 총체적배치, 총체적목표를 더욱 완벽히 하고 당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위대한 공정에 유리하게 하는데 동의한다.
대회는 다음과 같이 인정한다. 최근년간 당건설의 성공적인 경험을 총화흡수함과 아울러 총강부분의 개정과 서로 맞물리게 하는것이 당규약의 부분적인 조문에 대해 적당하게 개정하는데 아주 필요하다.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과 과학적발전관을 참답게 학습하는것은 광범한 당원들이 마땅한 리행해야 할 의무이며 적극적으로 선진을 창조하고 우수를 쟁취하며 당원들을 조직하여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과 과학적발전관을 참답게 학습하는것은 당의 기층조직의 기본임무이며 간부선발에서 재덕을 겸비하고 덕을 우선시하는 원칙에 따라 지역과 관계없이 유능한자를 등용하는것을 견지해야 하며 당은 간부에 대한 감독을 더욱 중요시하고 당의 각급 지도간부들은 원칙을 견지하며 당성과 품행을 중시하고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한다. 이런 내용들을 당규약에 기입한것은 전당 동지들이 당의 지도사상을 견지하고 과학적발전관을 학습관철하는 자각성과 확고성을 증강하는데 유리하며 공정하고 단정한 간부등용작풍을 더욱 잘 견지하고 정확한 간부등용방향을 수립하며 간부 선발과 등용의 공신력을 제고하고 간부들의 건전한 성장을 촉진하는데 유리하며 간부대오, 특히는 주요지도간부들이 여러 면의 자질을 더한층 제고하고 모범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는데 유리하다.
대회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당의 각급 조직과 전당 동지들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과 과학적발전관을 지침으로 더욱 잘 당규약을 학습하고 당규약을 준수하며 당규약을 관철하고 당규약을 수호하며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것을 견지하고 당의 집권능력건설, 선진성과 순결성 건설을 더한층 강화하고 개혁혁신의 정신으로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당건설의 과학화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을 따라 전진하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