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AI 응용장면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최근 절강성의 일부 중소학교 주변에 많은 ‘AI 자습실’이 생겨 학부모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AI 자습실’이 과연 학습효률을 높일 수 있을가? ‘AI 자습실’은 혁신일가, 겉치레일가?
기존의 자습모드와 달리 각 AI 자습실에는 감독관이 배치되여 컴퓨터 백그라운드에서 정답률, 집중 시간, 미숙달 지식요점 등 각 학생의 학습진도를 파악한다. 이러한 빅데터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맞춤형 학습계획을 제정하는 데 도움을 제공한다.
여러 자습실을 조사한 후 기자는 AI 자습을 선택한 대부분의 부모가 아이들이 문제를 정확하게 풀고 루락된 지식점을 확인하고 보충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일부 부모들은 AI 학습모식을 접한 후 우려를 제기했다.
학부모 왕녀사: 문제를 자주 풀면 사유가 굳어진다.
학부모 두녀사: 아이들이 미리 배우고 미리 알고 있으면 수업시간 집중력이 좀 떨어질 수도 있다.
전문가들도 3세부터 7세까지 아동은 AI 학습기기에 대한 접근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이 AI 학습에 너무 많이 의존하게 되면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능력이 약해지지 않을가? 교육의 관점에서 메타인지능력이라고 하며 생성식 인공지능이 교육 응용 분야에서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다.
전문가들은AI 능력부여 정밀교육이 일반적인 추세이지만 수요측면에서 기업이 부모의 ‘득점’ 심리에 맞춰 소프트웨어개발을 진행하면 스마트기기의 ‘도전식 업그레이드’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부담이 될 것이다. 공급측면에서 볼 때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류입됨에 따라 일부 야간탁육기구와 AI 자습실이 결합되여 은형 학과양성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리유로 전문가들은 관련 부문에서 가능한 한 빨리 스마트교육장비의 감독괸리 공백을 메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건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