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학부모는 4살짜리 아들이 유치원에서 선생님한테 빰과 머리를 맞았다고 말했다. 서지광유치원 교원이 유아를 체벌하고 폭행한 사건에 대해 흑룡강 호림시교육국은 관련 조사처리정황을 다음과 같이 통보했다.
11월 13일, 호림시교육국은 서지광유치원(민영) 학부모로부터 교원이 유아를 체벌하고 구타한 정황을 알게 된 후 즉시 조사조를 설립하여 유치원 관련 인원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학부모가 반영한 정황은 사실이였다. 교육국은 즉시 유치원에 사건 관련 교사와 보육원을 해고할 것을 요구했고 그 교사의 교사자격증을 말소했으며 사건 관련 유치원에 정돈할 것을 명령했다. 또한 관련 유치원이 제대로 정돈하지 않을 경우 학생모집을 중단시키고 운영허가증을 말소한다. 동시에 관련 책임자에 대해 단계별 책임을 추궁하며 사건련루 인원에게 불법범죄혐의가 있으면 제때에 사법기관에 이송하여 법에 따라 처리한다.
이런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교육주관부문으로서 깊이 사과드리고 학부모가 제기한 관련 요구에 대해 호림시교육국은 법과 규정에 따라 타당하게 처리할 것이다. 다음 단계에 호림시교육국은 역내 민영 및 공립 유치원에 대해 전면적인 배제조사와 정돈을 진행하고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장기적 효과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며 종사일군의 사덕사풍건설을 강화하고 직업행위를 규범화함으로써 이런 사건이 재차 발생하는 것을 견결히 근절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