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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이 부류의 올해 대학원 졸업생 직접 호적 올린다!

2021년 12월 01일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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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11월 30일발 신화통신: 상해시에서는 일전에 새 정책을 출범했는데 상해 ‘5개 뉴타운(新城)’과 자유무역구 새 구역에 취업하는 상해시 올해 대학원 졸업생은 ‘채점’없이 기본조건에 부합되기만 하면 바로 호적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상해시학생사무센터는 29일 통고를 발표하여 상해시 고품질인재고지건설을 추진하고 인재 유치강도를 확대하며 특히 ‘5개 뉴타운’건설 인재모집을 지원하기 위해 상해시 대학교학생모집취업사업련석회의의 연구를 거쳐 ‘5개 뉴타운’과 자유무역구 새 구역에서 취업하는 상해시 올해 대학원 졸업생이 기본조건에 부합되기만 하면 직접 호적을 올릴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상해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포인트적립 호적제도를 실행하며 상해 학생자원이 아닌 일반대학 졸업생의 상해 취업 입적 표준점은 통상 72점이고 졸업학교, 학력수준 등 요인이 포인트적립에 부동한 정도의 영향을 일으킨다고 한다. 그중 비‘쌍일류’건설 대학교의 일부 졸업생의 경우 포인트적립 부족이 발생할 수 있지만 새 정책이 출범된 후 기본조건에 부합되기만 하면 상해의 모든 대학교의 올해 대학원 졸업생들이 모두 직접 호적을 올릴 수 있게 되였다.

이 새 정책의 적용대상은 상해 가정, 청포, 송강, 봉현, 남회 등 ‘5개 뉴타운’ 및 자유무역구 새 구역에서 취업하는 상해시 올해 대학원졸업생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