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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부장 진보생: 품질향상, 기초교육이 직면한 가장 긴박하고 핵심적인 임무

2020년 10월 23일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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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교육부는 산서성 장치시에서 전국 기초교육종합개혁 및 교수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최근년래 각 지역 기초교육 종합개혁과 교학사업의 경험을 총결했고 당면 우리 나라 기초교육이 직면한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임무를 분석했으며 다음 단계 종합개혁 심화, 교수사업 강화, 기초교육 고품질발전 추동에 대하여 포치했다.

교육부 당조서기, 부장 진보생은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 기초교육은 전면적 보급을 실현했고 력사적인 임무를 곧 완수하게 된다고 밝혔다. 인민군중들의 ‘학교에 가는’ 문제가 기본적으로 해결되였고 ‘좋은 학교에 가는’ 수요가 날따라 강렬해졌는바 품질향상은 기초교육이 직면한 가장 긴박하고 핵심적인 임무가 되였다고 지적했다. 기초교육의 고품질발전을 실현하고 심화와 공고, 쇄신과 내외협동은 종합개혁을 필요로 한다. 이는 임무가 과중하고 난도가 크기에 그중 존재하는 의의, 관건과 직책을 잘 파악해야 한다.

진보생은 각 지역은 인재육성의 품질향상이라는 중심임무에 초점을 맞춰 기초교육 종합성 개혁의 겨냥성, 실효성을 증강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첫째는 방향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정확한 정치방향, 교육관념과 학교운영 원칙을 견지하고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 관철락착하며 덕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근본임무를 락착하고 학생의 덕지체미로 전면적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둘째는 부문간 련동을 해야 한다. 다년간 ‘관리부문이 너무 많고’ ‘로동력이 부족하며’ ‘보장이 부족하고’ ‘관리가 부실한’ 등 학교운영 활력을 제약하는 뚜렷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며 관련 부문이 직권, 인사권, 재산권을 학교로 이양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셋째는 여러 일환을 련결시켜야 한다. 수업, 교수, 시험, 평가는 학교 인재육성사업의 관건적 일환으로서 반드시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하고 개혁의 련결성을 증강해야 한다. 넷째는 력량이 통일되여야 한다. 교장, 교원과 교감 3개 대오는 기초교육 품질향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바 건설이 통일되고 개혁이 일관되여야 한다. 다섯째는 내외협동해야 한다. 교육사업을 잘함에 있어서 가정, 학교, 정부, 사회에 모두 책임이 있는바 학생모집개혁을 심화하고 가정과 학교의 협동 인재육성, 사회 인재육성 환경정화, 교외양성기구 관리를 공고히 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7572.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