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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험카드, 2027년까지 전국 ‘통합카드’ 실현!

2024년 01월 25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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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교통출행, 의료접수, 비용납부를 카드 한장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오늘날 사회보험카드의 기능이 점점 더 다양해졌고 ‘사회보험카드+’ 적용이 증가되면서 백성들의 편리한 삶의 경계를 크게 넓혔다.

“사회보험카드는 이미 성간 양로금 수령, 성간 타지역 의료비용 직접 결산 등 서비스를 전면 지원하고 있다. 각지는 정무서비스, 교통출행, 문화관광, 의료와 의약품 구매 등 민생서비스 령역의 ‘통합카드’ 적용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정보센터 주임 송경연은 1월 24일 다음단계로 더 많은 사회보험카드 디지털화 응용정경을 출시해 지역 ‘통합카드’를 적극 추진하며 전국 ‘통합카드’를 점차 실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당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송경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3년말까지 우리 나라 사회보장카드 소지자는 연인원 13.79억명에 달했고 그중 9.62억명은 휴대폰 전자사회보험카드도 수령했다. 2023년 전자사회보험카드 서비스 총수는 연인원 151억명에 달했다. 13개 부문은 9개 성과 웅안신구개발구에서 사회보험카드 주민서비스 ‘통합카드’ 시범응용을 진행해 좋은 성과를 취득했다.

사회보험카드의 편리한 서비스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업무간, 지역간, 부서간 데터공유와 서비스융합을 추진하며 민생서비스 보장망을 구축하기 위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최근에 <사회보험카드 주민서비스 ‘통합카드’ 건설을 다그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해 2027년까지 전국 ‘통합카드’의 목표를 기본적으로 실현한다고 명확히 했다.

통지에 따르면 더 많은 생활서비스분야에서 '통합카드'의 응용을 더 풍부하게 하고 스마트도시와 디지털사회발전을 결부하여 전자증건, 온라인서비스, 디지털공간 등 디지털응용을 혁신할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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