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정국은 1월 16일, 음력설기간 택배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게 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음력설을 앞두고 설상품 배송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업무량이 일상 수준보다 높아지는 작은 고봉기가 나타날 것이다.
음력설련휴기간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설을 쇠고 려행을 떠나면서 택배서비스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크게 감소하고 업무량도 비수기에 처한다. 음력설련휴 이후 배송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업무량이 점차 일상수준으로 회복된다.
음력설련휴기간 한 방면으로 국가우정국은 택배기업이 일반택배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도록 독촉한다. 다른 한 방면으로 택배회사가 음력설기간 업무수요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예측하여 음력설기간의 기본적인 서비스능력을 보장하며 생산 및 운영을 합리적으로 안배하고 제때에 사회 대중에게 서비스 관련 안배를 알리고 약속한 공고 내용을 엄격하게 리행하도록 인도한다.
국가우정국 시장감독관리사 부사장 림호: 우리는 모든 택배회사가 재직 인원의 휴식과 휴가를 통일적으로 안배하여 고봉기를 피해 휴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독촉할 것이며 서비스약속을 성실히 리행함과 동시에 음력설기간의 특근 인원에 대해 법에 따라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하고 생활보장을 잘하도록 감독할 것이다.
또한 국가우정국은 명절 후 인 복귀에 대한 동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택배회사가 다양한 방식으로 인력을 보충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말단영업망 및 배포센터가 가능한 한 빨리 정상적인 서비스기능을 회복하도록 촉구하여 택배서비스 네트워크가 빨리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보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