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동안 전국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29398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3% 명목성장했고 가격요인을 빼면 실제 성장률이 5.9%에 달한다. 도시와 농촌으로 나누어보면 도시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39428원으로 5.2% 성장(이하 특별한 설명이 없는 경우 모두 전년대비 명목성장임)했고 가격요인을 빼면 실제 성장률은 4.7%이다.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5705원으로 7.6% 성장했고 가격요인을 빼면 실제 성장률이 7.3%이다.
소득원으로 나누면 지난 3분기 전국 주민의 1인당 로임소득은 16747원으로 6.8% 성장했는데 이는 가처분소득의 57.0%를 차지한다. 1인당 경영성 순소득은 4643원으로 6.7% 성장했는데 이는 가처분소득의 15.8%를 차지한다. 1인당 재산성 순소득은 2554원으로 3.7% 성장했는데 이는 가처분소득의 8.7%를 차지한다. 1인당 이전성 순소득은 5454원으로 5.8% 성장했는데 이는 가처분소득의 18.6%를 차지한다.
지난 3분기 동안 전국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 중위수는 24528원으로 5.4% 성장했고 중위수는 평균수의 83.4%이다. 그중 도시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 중위수는 35242원으로 4.3% 성장했고 중위수는 평균수의 89.4%이다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 중위수는 13396원으로 5.7% 성장했고 중위수는 평균수의 85.3%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