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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우리 나라 국제 정기려객항공편 4240편으로 회복되여

2023년 10월 12일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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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중국민항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들어 우리 나라의 국제 정기려객항공편이 질서 있게 회복되여 현재 2019년의 절반 이상으로 회복되였다고 한다.

민항국의 최신 데터에 따르면 지난주(10월 2일-10월 8일) 중외항공사가 집행한 국제 정기려객항공편은 2019년 약 55.6%인 4240편으로 회복되였는데 그중 중국측 회사는 2729편으로 64.4%를 차지하여 2019년의 약 57.5%로 회복되였으며 외국 항공편은 1511편으로 35.6%를 차지하여 2019년 약 42.5%로 회복되였다고 한다.

지난주 실제로 집행된 정기항공편을 보면 우리 나라의 국제 정기항공편은 61개국에 취항했는데 그중 ‘일대일로’ 공동건설나라가 45개에 달한다.

중국국제항공사 상무위원회 네트워크수익부 고급경리 류붕: 올해 들어 중국국제항공사는 총 40개의 국제 항선을 재개했다. 우리는 항선네트워크의 포괄범위와 항공편빈도에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려객을 위한 더 많은 고품질 옵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국제선 회복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추진할 것이다.

국제 항공편의 질서 있는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민항국은 특별작업반을 설립하고 국내외 협력을 강화하여 중국과 외국 인원의 왕래를 더욱 촉진하고 있으며 항공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1, 2류 공항 외국 항공사의 국제 항공편 리착륙료금 인상정책 실시를 잠점 중단함으로써 항공사들의 신규 항공편 비용을 절감시키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