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1일 재정부에서 료해한 바에 의하면 복권게임의 구조를 가일층 최적화하고 복권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륙륙순(六六顺)’ 등 41가지 즉석복권게임이 곧 판매를 중단한다고 한다.
재정부가 공포한 심사의견에 따르면 재정부는 중국복권발행관리쎈터의 ‘륙륙순’ 등 41가지 즉석복권게임 판매를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고 한다. 중국복권발행관리쎈터는 비준된 날부터 2개월내에 사회를 향해 공고를 발표하는데 공고내용에는 재정부의 비준문건 명칭 및 번호, 판매중단날자, 상금 태환 마감일 등이 포함된다. 공고한 날부터 60개 자연일이 지나면 상술한 41가지 복권게임은 판매를 중단한다.
재정부는 상술한 41가지 복권게임의 판매가 중단된 후 상금 태환기간내에 마땅히 규정에 따라 상금을 태환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태환기간이 만료된 후 중국복권발행관리쎈터는 마땅히 복권판매기구와 복권자금결산사업을 잘해야 한다.
재정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중국복권발행관리쎈터는 마땅히 현행의 복권관리규정제도 규정을 엄격히 따르면서 복권판매기구가 판매안전관리와 위험통제를 강화하도록 독촉하고 공고, 상금 태환, 결산 등 관련 사업을 착실히 잘해야 한다. 즉석복권게임 구조를 합리하게 계획하고 게임승인, 예산편성, 인쇄물류, 출시판매, 판매중단 등 사업일환의 련결을 총괄적으로 잘하며 비용을 확실히 절감하고 효률을 높임으로써 즉석복권의 지속적인 건전한 발전을 확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