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길림인삼, 중국중요농업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2023년 09월 25일 14:0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농업농촌부는 통지를 발부하여 <중요농업문화유산관리방법>에 의거하여 시, 현의 신청, 성급 추천의 기초에서 평의심사 및 공시, 계획제정, 종합평가 등 절차를 거쳐 길림 장백산인삼재배시스템(통화시 집안시, 백산시 무송현,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등 50가지 전통농업시스템을 제7진 중국중요농업문화유산으로 인정하고 공포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글로벌 중요농업문화유산대회에 보낸 축하편지의 정신을 심층적으로 관철하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보호 및 전승하고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농업농촌부는 2022년말부터 제7진 중국 중요농업문화유산 발굴인정사업을 조직전개하기 시작했다.

통지에서는 다음 같이 요구했다. 각 성급 농업농촌부문은 발굴하면서 보호하고 리용하면서 전승하는 것을 견지하고 사업지도와 선전전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사회적으로 보호전승의 자각의식을 높이도록 인도하고 농업문화유산의 창조적인 전환, 혁신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제7진 중국중요농업문화유산소재지는 보호전승책임을 실질적으로 리행하고 농민군중들의 농업문화유산 보호전승에 참여하는 적극성, 주동성을 효과적으로 진작시키며 농업문화유산의 경제, 사회, 문화, 생태, 과학기술 등 방면에서의 가치를 심층적으로 발굴해 새 시대 농경문화의 매력과 풍채를 전시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