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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지난 후 일상생활 주의점은? 건강방호팁 소장→

2023년 08월 04일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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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해 일부 지역에 많은 물이 고이면서 주거환경이 오염되기 쉽다. 폭우가 지난후 동반되는 무덥고 다습한 날씨는 또한 장내 감염병과 다양한 식원성 질병을 유발하기 쉽다. 그렇다면 폭우가 내린 후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가? 아래의 건강방호팁을 잘 소장하기 바란다↓

■ 이런 건강위생습관 유지해야

1. 생수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조건이 되면 끓인 물 또는 위생표준에 부합되는 병에 담은 물, 통에 담은 물을 마셔야 한다.

조건이 렬악되면 명반 또는 표백분말로 정화 및 소독해야 하며 최소 5분 동안 끓인 후 마실 수 있다.

2. 이런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부패되고 변질된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상한 식품은 섭취 후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익사하거나 병사한 가축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 비물에 잠겼던 음식물은 오수 속의 미생물에 의해 쉽게 오염된다.

비가 내린 후 대량으로 자란 야생버섯을 먹지 말아야 한다.

주방기구가 비물에 잠겼었다면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만약 집에 물이 들어와 주방기구와 식기가 침수되였다면 사용하기 전에 소독해야 한다.

■ 가정, 외부 환경의 청결소독을 잘해야

1. 중점구역 소독을 강화해야 한다.

중점장소(례를 들어 안치소, 병원, 학교, 유치원, 집산류통시장 등)는 실내 바닥, 벽 및 물체 표면을 청소한 후 소독하고 공기는 통풍을 위주로 하며 인원밀집장소의 실내 환경과 물체 표면은 정기적으로 소독할 수 있다.

침수된 수원, 화장실, 가축사육장 등도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2. 중점구역은 청소후 소독처리를 해야 한다.

외부환경은 일반적으로 청소를 위주로 하며 중점구역은 청소한 후 다시 소독해야 한다.

청소후 발생하는 대량의 쓰레기는 제때에 정리하여 운송해가야 하며 쓰레기를 강에 버리는 것을 엄격히 금지한다.

3. 일상생활쓰레기, 분뇨를 제때에 제거 및 처리해야 한다.

림시 화장실과 쓰레기수거장에 전문인력를 배치하여 분뇨와 쓰레기의 위생청소 및 운송을 책임지고 잘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

4. 동물 사체를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

가축, 가금류 및 기타 동물의 사체는 가능한 한 빨리 처리해야 한다.

■ 이런 질병들의 예방에 주의해야

폭우날씨는 우발적인 피해를 갖다줄 뿐만 아니라 미생물과 바이러스의 번식을 초래해 인체건강에 숨은 위험을 갖다주는바 아래와 같은 질병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피부병: 손발을 물속에 오래 잠그는 것을 피해 피부궤양과 피부병을 예방해야 한다. 물에 들어가 일할 때 1~2시간에 한번씩 휴식을 취하되 발을 닦고 해볕에 잠시 로출시켜야 한다. 

전염성 질병: 홍수가 지난 후 장티푸스, 간염, 콜레라, 리질 및 감염성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