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의외상해는 예방과 통제가 가능한바 이는 수많은 가정과 관련되는 일이다. 북경아동병원은 어린이의 의외상해 예방과 치료에 전념해왔다. 국가아동의학센터 아동의외상해센터의 설립을 통해 병원 전체의 력량을 통합하여 응급, 중증, 화상성형, 정형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신경외과, 정신심리 등 많은 전문분야를 포함시켜 전반적인 치료수준을 향상시키고 예방개입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아동친화도시 건설에 이바지할 것이다.” 7월 19일, 국가아동의학센터 아동의외상해센터 설립 및 ‘안전한 동반 성장, 아동의외상해 예방’ 특별기금가동식에서 국가아동의학센터 주임, 북경아동병원 원장 예흠은 이같이 밝혔다.
이 특별기금은 중국 송경령재단에서 설립했고 3년간 운행되는데 북경아동병원에서 어린이 의외상해 예방 항목을 전개하도록 지원한다. 항목자금은 중국해유환경생태보호공익재단에서 정향기부한다.
중국 송경령재단 부장 송건은 이번 특별기금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 의외상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의식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사회 각계와 함께 노력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긍정적인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