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통지에 따르면 7월 12일 24시부터 휘발유는 1톤당 155원, 디젤유는 1톤당 150원 인상된다고 한다.
우의 조정이 실시된 후 유가는 ‘2련속 인상’ 추세를 실현한다. 기구의 계산에 따르면 이번 조정으로 92호 휘발유는 1L당 0.12원, 95호 휘발유는 1L당 0.13원, 0호 디젤유는 1L당 0.13원 인상된다.
기름탕크용량이 50L인 일반자가용을 례로 들면 이번 가격 조정후 차주는 기름탕크를 가득 채우는 데 약 6원이 더 지출되고 디젤유방면에서 기름탕크용량이 160L인 대형 트럭은 기름탕크를 가득 채우는 데 20.8원이 더 지출된다.
이번은 2023년 14번째 가격조정으로 조정후 국내 가공유가격은 년내 ‘6번 상승, 6번 하락, 2번 결렬’의 구도를 형성하게 된다. 다음 한차례 가격조정창구는 7월 26일 24시에 가동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