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어린이안전에 주목해야많은 아이들이 전동차나 자전거 뒤좌석에 앉은 후 발을 이리저리 흔들기 좋아하는데 자칫하면 뒤바퀴에 발이 끼여 상해를 입을 수 있다. 최근 각지의 소방부문에서는 아이들이 전동차에 발이 끼여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를 많이 접수하고 있다.
광동 양강의 한 학부모가 전동차를 타고 아이를 집에 데려오던 중 뒤좌석에 앉은 녀자아이가 전동차 뒤바퀴 프레임 사이에 발이 끼였다. 소방대원은 도구를 사용해 프레임을 절단했다.
소방대원이 위치를 정확히 보고 아이의 발이 끼인 부품을 과단하게 잘라낸 데서 녀자아이는 곧 위험에서 벗어났고 신체적으로 큰 문제가 없었다.
소방대원 알림: 전동차 뒤바퀴 량쪽에 가림막설치 건의아이가 외출하는 동안 많은 안전위험이 존재하는데 부모는 평소 많이 지도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박주시 소방구조대 상아뢰: 전동차 혹은 저전거 뒤바퀴 량쪽에 될수록 가림막과 발디딤이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아이의 발이 뒤바퀴에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조건이 허락하면 전동차나 자전거 뒤에 아동의자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한마디로 방도를 대 아이 주변의 모든 잠재적인 안전위험을 제거해야 한다.
소방관은 아이가 전동차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할 때 안전의 류의하고 뒤바퀴 안으로 발을 들이밀지 못하도록 할 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