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서 여러 지역에서 차량 자연발화사고가 발생해 현지 소방일군들이 현장에 출동하여 구조를 진행했다.
6월 10일 오전 9시, 경곤고속도로 평양(平阳)구간에서 차량 자연발화사고가 발생하여 화물차가 맹렬히 불타면서 차량 전체가 연기에 휩싸였다.
소방관은 우선 발포총을 사용하여 불길을 제압하고 불을 끈 후 또 물대포를 사용하여 차량을 랭각시켰다.
소방부문은 여름철 온도가 높으므로 운전자는 제때에 차량에 대해 정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 차량의 기름루출, 전기선로화, 차량내 가연성 물품 보관 등도 차량화재의 중요한 원인이라고 한다.
산서성 양천시소방구조지대 교외구대대 대대장 연우개는 차량에 라이터, 향수 및 기타 가연성 및 폭발성 물품을 두지 말고 차내에 소화기를 갖추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