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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주의! ‘2차 양성’후 48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 복용해야

2023년 06월 13일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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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신이나 주변 사람이 ‘2차 양성’으로 확진되였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가?

상해시페과병원 호흡기 및 중증의학과 부주임의사인 호양은 2023년 6월 위챗 공식계정에 글을 올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차 양성’ 환자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으며 외래진찰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과 그 후유증을 겪는 환자의 비률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대체 항바이러스제를 먹어야 할지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호양 의사는 ‘항바이러스제는 다른 항바이러스제와 마찬가지로 감염후 가능한 한 빨리 먹어야 하는바 증상이 있으면 증상이 나타난 순간부터 48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증상이 없으면 핵산이나 항원 양성 시점부터 계산하여 먹어야 하며 이 시간을 넘은 후 먹으면 의미가 없다.”고 당부했다.

왜 항바이러스제를 늦게 먹으면 의미가 없다고 할가? 호양 의사는 이 시점은 점차 호전되거나 이미 중증으로 변하는 시기인데 항바이러스제는 대부분 중증환자에게 큰 역할을 일으키지 않으며 치료시 주로 체내의 과도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