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경로’로 퇴직금을 받고 부동산으로 재테크할 수 있으며 작은 투자로 높은 리윤을 얻고 소장품을 구매하면 수익이 보장된다… 이처럼 ‘매력적’인 광고 배후에는 돈을 사기치려는 많은 함정들이 숨어있다. 최근년래 불법분자들은 일부 로인들의 금융소비수요가 비교적 큰 특점을 리용해 사기를 쳐 로인소비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엄중하게 손상시켰다.
중국은행 보험감독관리위원회 북경감독관리국은 16일 위험당부를 발표하여 로인소비자들이 마땅히 6가지 전형적인 함정을 경계하고 사기의 진면목을 잘 파악함으로써 개인재산권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함정1: ‘보험 대리취급, 보험 대리해지’를 해준다면서 불법분자들은 불법적 수단을 통해 보험증서정보를 얻은 후 로인과 련락하여 ‘특수경로’가 있다면서 일시불로 보충지급하여야 양로퇴직금을 향유할 수 있다고 하거나 높은 수익을 약속하면서 로인들의 보험해지를 유도하는 데 로인들이 일단 거금을 지불하면 불법분자들은 자취를 감춰버린다.
함정2: 대출 ‘불법중개인’들은 고액당좌대월 신용카드나 개인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일단 로인이 자가들과 련락하면 ‘수수료’, ‘중개수수료’, ‘보증금’ 등 허위사유로 련속 돈을 이체할 것을 요구한다. 일부는 로인이 상환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리유로 사기군의 계좌에 돈을 넣어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함정3: 불법분자들은 ‘주택양로’의 허울로 로인들이 부동산을 저당잡히도록 유도한 후 받은 돈으로 이른바 ‘재테크상품’을 구입하면 높은 리자를 받을 수 있다고 약속하는데 이것은 ‘새롭게 포장된’ 폰지사기극(庞氏骗局)이다.
함정4: 불법분자는 ‘국가지지’, ‘정책보조’ 등 명분으로 ‘저위험, 고수익’을 내세워 로인들의 투자를 유인하며 일단 로인들이 추가투자를 하면 자취를 감춰버리는 경우가 많다.
함정5: 불법분자들은 ‘한정발행, ‘고액수익’, ‘절세 소장품’ 등 홍보문구로 로인들이 ‘소장품’에 투자하도록 유인하고 ‘수집품 환매, 단기간 가치 상승, 판매도움, 2배 수익’ 을 주장하며 ‘전시비’, ‘평가비’, ‘공증비’ 등 관련 비용을 요구한다.
함정6: 불법분자들은 의료전문가를 사칭하여 로인들이 ‘무료로 약을 사용할 수 있다’면서 로인들의 신뢰를 얻는다. 사기를 당한 로인들은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범죄자들이 꾸민 사기극에 한걸음 한걸음 빠져들어 결국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북경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로인 소비자들은 ‘부정한 경로’를 믿지 말고 ‘작은 리익’을 탐내지 않으며 ‘편방’을 믿지 말고 ‘전문가’를 쉽게 믿지 않으며 금융제품의 특징, 취급절차 및 금융상식을 료해하고 각종 ‘저위험, 고수익’ 투자재테크항목을 경계하며 자신의 위험식별능력을 높여야 한다. 또한 가족과 많이 소통하여 투자활동의 진위, 합법성에 대해 판단해 불법분자들에게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