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안(榴莲)은 독특한 풍미와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품질 좋은 두리안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올해는 국산 두리안이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달라진다.
삼아 두리안 성공적으로 열매 맺어
올해 6월 대규모 출시 예정최근 삼아육재생태구 두리안기지에서 재배한 1400무의 두리안이 유과가 달렸고 올해 6월에 성숙하여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데 생산량은 3500근/무, 무당 생산량은 10만원 이상이다.
삼아시농업농촌국 소개에 따르면 삼아는 4년전에 두리안품종을 도입했고 수년 동안의 재배를 거쳐 두리안품종이 올해 대규모 열매를 맺게 된다고 한다. 현재 삼아 각 구는 총 1만여무에 달하는 두리안을 재배하고 있는데 현재 륙속 열매를 맺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삼아 두리안이 시장에 출시된다.
이 책임자는 삼아에서 생산되는 두리안은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시기적으로 선천적인 장점이 있고 신선한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1~2년이 지나면 우리 두리안은 결실기에 접어든다. 3~5년 안에 5만무의 두리안산업원을 구축할 계획인데 50억원의 산출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네티즌 ‘두리안자유’ 기대전에 중국은 두리안을 거의 생산하지 않았지만 두리안소비대국이였다. 우리 나라에서 판매되는 두리안은 태국에서 수입된다. 2019년후 중국에서 수입하는 신선한 두리안이 량적으로 체리를 제치고 ‘수입과일의 왕’으로 되였다. 동시에 두리안은 또 수입과일중 총리익률이 가장 높은 단품이다. 이왕의 경험에 따르면 가격이 높은 과일이 국산화되면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례를 들어 지난해 여름 샤인머스켓(阳光玫瑰葡萄)은 ‘배추가격’에 팔렸다고 한다. 국산 두리안이 곧 출시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리안자유’가 온다면서 기대했고 3근당 10원씩 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면서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