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공안부 긴급알림: 이런 전화 절대 받지 말 것!

2023년 03월 15일 10:0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당신은 ‘00’ 혹은 ‘+’로 시작한 전화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이렇게 이상한 긴 번호는 모두 해외번호로 사기군들이 이런 번호로 전화를 걸어와 스스로 국가기관 일군, 전자상가 고객상담원 혹은 아는 사람, 상사를 사칭하는데 이런 말을 절대 믿지 말아야 한다!

3월 7일 20시경, 항주 상성공안은 반사기예비경보를 접수했는데 팽부관할구에 거주하는 황모가 현재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를 당하고 있는 상황을 파악했다. 팽부파출소 반사기전문소조 일군들은 황모와 즉각 련락을 취했지만 련락이 닿지 않았다. 그리하여 경찰들은 직접 그를 찾아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이 황모의 거주처에 와서 문을 오래동안 두드렸지만 아무런 응답도 없었다. 이왕의 류사한 상황을 처리한 경험에 따라 황모가 현재 사기군한테 ‘세뇌’를 당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공교롭게도 경찰이 방금 황모가 사는 곳에 도착했을 때 사기군에게 ‘세뇌’당한 황모는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 관련 정보를 확인하려던 참이였다. 경찰이 가장 먼저 한 일은 그녀더러 즉시 카드분실신고를 하라는 것이였다.

갑자기 찾아온 파출소 일군들을 마주치자 황모는 이를 믿지 않았는데 경찰이 현장에 온 후에도 그들의 진실신분을 의심했다. 황모는 심지어 자신이 ‘체포’당한 줄로 알고 놀라서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경찰이 황모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그녀에 대해 한차례 반사기선전을 한 후에야 자신이 전신사기를 당한 것을 깨닫게 되였다.

경찰측은 해외에서 온 낯선 전화 혹은 메시지를 받았을 때 반드시 경각심을 높이고 선별을 잘할 것을 건의했다.

아래의 사기방지지침을 소장하여 전신망사기를 예방함으로써 불법분자들에게 그 어떤 틈도 보이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