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쌍압산변경관리지대 신양변경파출소 경찰은 CCTV를 통해 경계강 우쑤리강 강면에 동북호랑이로 추정되는 대형야생동물이 출현한 것을 발견했다. 이후 이 파출소는 며칠간 경찰력을 동원해 변경순라통제를 강화했다. 6일, 그들은 순라중 호랑이 발자국과 류사한 대형동물의 발자국을 발견했는데 관계자들의 감식을 거쳐 야생동북범의 발자국임을 확인했다.
소개에 따르면 경찰측은 즉시 경찰력을 조직하여 변경순라를 강화하고 가정방문을 잘하여 주변 촌민들이 경각심을 높이고 자신의 안전보호를 잘할 것을 당부했고 한다(사진은 쌍압산변경관리지대에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