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물자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 산소공급기를 갖추어두어야 하는지, 기저질환이 있는 로인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집에서 산소를 흡입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아래에 합께 의사의 해답을 들어보자.
일반적인 정황에서 호흡과에서는 엄중한 만성 페쇄성 페질환과 엄중한 간질성 페질환 등 두가지 질병에 해당해서만 의사가 환자의 가족에게 산소공급기를 구매할 것을 건의한다. 의사는 산소가 부족하지 않은 정황에서 산소를 마시면 큰 도움이 없다고 당부한다. 만약 환자에게 확실히 산소가 부족하면 뚜렷한 호흡곤난, 낮은 산소포화도가 나타나는데 정황이 허락된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지 집에서 산소를 흡입하는 것으로서 완화시키지 말아야 한다.
가정에 원래 산소공급기가 있는 환자라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산소류량을 가장 크게 조절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간질성 페질환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산소류량을 크게 조절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만성 페쇄성 페질환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저류량산소를 흡입하기만 하면 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산소류량을 즉시 너무 크게 조절하지 말아야 하는바 산소부족현상이 완전히 완화된 후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초래하여 환자의 의식이 약해지고 무기력해지는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이산화탄소 뇌병증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환자의 산소류량을 함부로 조절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집안에 핑거플립식 산소포화도측정기(指夹式血氧仪)를 준비할 수 있는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혈액산소포화도를 모니터링하여 정상치보다 뚜렷하게 하락할 경우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의료력량이 비교적 긴장할 때 조건에 부합되는 환자는 의사의 지도를 거쳐 잠시 집에서 산소를 흡입하면서 관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