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프로펜(布洛芬)과 아세트아미노펜(对乙酰氨基酚是)은 시중에서 파는 두가지 해열제이다.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만약 열이 나면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전문가는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은 모두 시상하부의 체온조절중추를 억제해 열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하면서 그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고 소개했다.
발효시간:이부프로펜은 1시간 정도면 효과를 보고 아세트아미노펜은 30분 내지 1시간내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효과지속시간: 이부프로펜 6~8시간, 아세트아미노펜 4~6시간;
적용년령:이부프로펜은 6개월 이상 아이와 어른에게 적용되고 아세트아미노펜은 일반적으로 2개월 이상 군체에 사용된다.
투여경로:이부프로펜은 경구, 색전제, 정맥주사가 가능하고 아세트아미노펜은 일반적으로 경구 및 색전제로 사용된다.
전문가들은 이부프로펜을 복용한 후 다른 해열제 복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함녀서 두가지 약물을 함께 사용하면 림상적으로 뚜렷한 의의가 없을뿐더러 약물의 불량반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외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복방 ‘감기약’[례를 들면 화이트 앤드 블랙(白加黑), 타이레놀(泰诺) 등] 약품은 토용명칭에 ‘아미노펜(氨酚)’ 또는 ‘페놀(酚)’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있다는 뜻으로서 해열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