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브리핑에서 북경대학제1병원 감염질환과 왕귀강(王贵强) 주임은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대부분 경증 또는 무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일부 환자는 페염이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로인과 백신을 맞지 않은 로인은 중증 고위험군에 속하는데 이러한 중증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개입이 필요하다고 소개했다.
제9판 진단 및 치료 방안에서는 항바이러스약물을 권장하고 있으며 조기 사용은 중증 발생을 줄이고 질병 경과를 단축하며 바이러스 해독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왕귀강은 현재 이 세가지 항바이러스제는 의료기관과 의사의 지도하에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노클로널항체(单克隆抗体)는 정맥투여가 필요하고 입원기간 사용해야 하며 외래진찰실이나 가정에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니르마트넬비르(奈玛特韦)는 소분자 항바이러스제로 중증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적응되는 군체는 경증과 일반형으로 사용시 약물간의 상호 작용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례를 들어 기저질환이 있는 로인이 현재 바이토린(辛伐他汀), 아민요드화케톤(胺碘酮,항부정맥제) 등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면 니르마트넬비르는 사용할 수 없다. 아즈부딘(阿兹夫定)도 소분자 항바이러스제이자 에이즈 치료제로서 이 약물에도 일부 주의사항이 있다.
왕귀강은 이러한 약물이 점차적으로 여러 의료기관과 사회구역범위에서 제공될 것인바 감염자, 특히 중증 및 고위험군은 의사의 지도하에 항바이러스제를 합리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