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길림성중의약관리국 소식에 따르면 이번 신종코로나페염에 대응하기 위해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 의료구조소조는 중의전문가, 최전선 방역인원들을 조직해 길림성 신종코로나페염 환자 질병특점과 쉽게 감염되는 군체 체질특성을 결합하고 국가 <신종코로나페염진료방안(시행 제9판)>에 의거해 <길림성 신종코로나페염 중의 예방 및 치료 방안>을 발부했다고 한다.
방안은 재택방호 건의와 의료구조 2개 부분으로 나뉜다. 재택방호방면에서 중의전문가는 방안의 공기순환을 유지하고 훈제쑥, 향주머니를 걸어두는 방법을 사용할 것을 건의했다. 평소에는 혈위안마방식으로 예방할 수 있는데 비장과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을 위주로 량쪽 삼리혈을 1회 3분씩 매일 2회 눌러주되 따뜻하고 시큰거리는 느낌이 있도록 해야 한다. 동시에 신체건강을 위해 매일 팔단금(八段锦)운동을 하여 질병예방능력을 높여야 한다. 음식방면에서 맵거나 기름지거나 차가운 음식을 적게 섭취하고 음을 자양하고 강양상항을 억제하며 칼로리가 비교적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감정을 추스르고 정신적 안정을 유지하며 부정적 감정을 제때에 해소하고 평온하고 조용하며 자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또한 길림성의 이번 한차례 오미크론 신종코로나페염환자들의 특점과 쉽게 감염되는 군체 체질특성에 따라 중의약각도에서 대중 신종코로나페염 재택방호 9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건의에서는 리성적으로 불량정서를 대하고 합리하게 압력을 해소할 것을 강조했다. 불량정서가 나타났을 때 독서, 운동, 친구와의 대화, 음악, 영화 감상 등 방식을 통해 부정적 정서를 전이시키고 감정을 완화시키며 문제를 리성적으로 분석하고 합리하게 심리부담을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