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아침에 호남의 한 네티즌은 “나의 건강코드가 남색으로 변했다!”면서 사진까지 첨부해 주목을 받았다.
료해에 따르면 남색코드는 일반 록색코드와 같은 형태이지만 바코드가 남색이라고 한다. 남색코드 아래에는 이런 표식이 있다.
집결 제한! 성전염병예방통제 정책에 따라 현재 일상 건강모니터링상태에 있으므로 집결하지 말고 모임을 하지 않으며 공공장소 출입을 금지하는 등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
《호남일보》 소식에 따르면 호남성 여러 지역에서 호남진입(복귀)시 현지 핵산검사 조치를 취하지 않아 전염병이 전파된 상황이 발생했다고 한다. 보다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호남성 건강코드는 남색코드를 적용했다고 한다. 호남성질병예방통제센터 전문가는 남색코드 관련 문제에 대해 아래와 같이 해석했다.
1.어떤 사람들에게 남색코드가 부여되는가?타성에서 호남으로 진입한 인원은 호남에 도착한 날로부터 5일내에 ‘호남성 주민건강코드’는 남색코드를 부여하고(붉은색, 노란색 코드 제외), 팝업창 제시를 통해 ‘호남에 진입(복귀)한지 5일 미만’이라고 알린다.
2.남색코드를 부여받은 사람은 병원진료, 학생등교 등에 영향주는가? 정상적 근무, 진료, 자녀 등교, 대중교통 리용 등은 영향을 받지 않는바 각지에서는 이 방면에서 제한을 하면 안된다. 하지만 남색코드 인원은 개인방호를 철저하게 진행해야 하고 전 과정에 마스크를 잘 착용해야 한다. 남색코드 인원은 록색코드 견본채집 지점에서 핵산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3.남색코드 인원은 어떻게 코드를 해제해야 하는가?남색코드 인원은 호남성에 도착한 후 앞 3일간 매일 한차례 핵산검사(‘착지검사’ 포함)를 해야 하고 5번째 날에 한차례 핵산검사를 실시해야 하는데 결과가 모두 음성이면 자동적으로 록색으로 변한다. 요구에 따라 핵산검사를 하지 않은 경우 노란색코드가 부여될 수 있다. 남색코드가 잘못 부여되였다면 관할 사회구역, 가도, 현의 질병예방통제쎈터에 알려 행적코드기록에 근거하여 코드를 해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