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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자가격리와 자가건강모니터링의 구별점은? 질병예방통제 전문가 당부

2022년 11월 01일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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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많은 지역에서 전염병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 전염병상황에서의 바이러스는 오미크론변이주로서 오미크론변이주의 인류 건강에 대한 피해와 총체적 병사률은 모두 보통독감보다 높고 로인군체에서 더욱 높으며 전염성이 아주 강해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으면 단기내에 대량의 군체에 감염돼 후과가 아주 심각할 수 있다.

호북 질병예방통제 전문가는 전염병예방통제수요에 근거하고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위험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은 전염병 관련 인원들에 대해 부동한 관리통제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가격리의학관찰

‘자가격리의학관찰’이란 ‘자가격리’를 말하는데 주요 관리대상은 밀접접촉자중 특수한 군체, 례를 들면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동할 수 없거나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인원,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 중위험구역에서 온 인원 및 기타 전문인원의 평가를 거쳐 집중격리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없는 인원을 말한다.

1.주거환경요구

가장 좋기는 단독으로 거주해야 하고 조건이 허락되지 않을 경우 홀로 방 한칸을 사용하고 통풍을 유지해야 하며 식사는 격리된 방에서 하고 상대적으로 독립된 격리실에 책걸상을 놓아 비접촉식으로 물품을 전달하는 인계처로 삼아야 한다. 조건이 허락되면 단독화장실을 사용하고 기타 가정 성원과 화장실을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기타 가정성원과 근거리접촉을 할 경우 꼭 규범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생활쓰레기는 비닐봉투에 넣고 전용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2.외출관리요구

자가격리의학관찰기간 격리인원 및 그 공동거주인원을 외출하면 안되며 병을 보러 병원에 가는 등 확실히 외출해야 할 때에는 전용차량을 사용하며 전 과정에서 개인보호를 잘해야 한다.

3.핵산검사요구

일군의 방문핵산검사에 협조해야 한다.

4.소독청결관리

자주 창문을 열어 통풍을 시키며 일상 청결 및 화장실, 욕실 등 공동구역의 소독을 잘해야 한다.

자가건강모니터링

자가건강모니터링 관리대상은 집중격리를 마친 밀접접촉자, 입경인원, 신종코로나페염에 감염되여 퇴원한 인원 및 전문인원의 평가를 거쳐 자가건강모니터링을 해야 하는 인원이다.

1.거주환경요구

마땅히 통풍이 비교적 좋은 방에서 머물고 상대적인 독립을 최대한 유지하며 최대한 단독화장실을 사용하며 가족과 근거리접촉을 최대한 피하며 배식제를 제창한다.

2.외출관리요구

자가건강모니터링기간 외출하지 않고 진료를 봐야 하는 등 꼭 외출해야 하는 특수한 정황에서는 개인보호를 잘하고 대중교통수단 탑승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3.핵산검사요구

예방통제요구에 근거해 핵산검사를 완성해야 한다.

4.소독청결관리

자가건강모니터링인원이 거주하는 방은 마땅히 실내통풍을 유지하고 일상 청결과 소독을 잘해야 한다.

사회구역 건강모니터링

사회구역 건강모니터링관리를 받는 인원은 전문인원의 평가를 거쳐 사회구역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해야 하는 군체이다.

1.거주환경요구
가족과 함께 거주할 수 있으며 배식제를 제창한다.

2.외출관리요구

사회구역 건강모니터링기간 불필요시 외출하지 말고 확실히 외출해야 하면 개인돌봄을 잘하고 대중교통수단 탑승을 피하며 집단성 활동에 참가하지 말아야 한다.

3.핵산검사요구

예방통제요구에 따라 핵산검사를 완성해야 한다.

4.소독청결관리

사회구역 건강모니터링대상은 일상에서 청결과 소독을 잘할 것을 제안한다.

전염병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힘을 합쳐 하루빨리 전염병을 통제함으로써 정상적인 생활과 생산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