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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차 당대회 세번째 기자초대회 요점은 무엇일가?

2022년 10월 19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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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오전, 20차 당대회 보도쎈터는 제3차 기자초대회를 개최했다. 기자초대회에서는 ‘습근평법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법치중국을 힘써 건설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기자들과 교류했다.

■ 10년간 전국적으로 3799명 경찰 희생되여

공안부 당위위원, 부부장, 이민국 당조서기, 국장 허감로(许甘露)는 “10년 동안 전국적으로 3799명의 경찰이 영용하게 몸을 바쳤고 5만여명의 공안경찰이 영광스럽게 부상을 입었다. 이는 공안대오의 당에 충성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집법이 공정하고 규률이 엄정한 정치적 본색을 충분히 과시했는바 새 시대 당과 인민의 충성스러운 수호자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혁신을 보호하고 혁신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과학기술강국 건설 추진

최고인민법원 당조부서기, 일상사업 분관 부원장 하영은 지난 10년 동안 인민법원은 법에 따라 지적재산권을 엄격히 보호하고 혁신구동발전과 과학기술강국 건설을 위해 힘있게 봉사했다고 소개했다.

■ 공안기관 평안중국, 법치중국 건설을 착실히 추진

허감로는 18차 당대회이래 전국 공안기관은 평안중국과 법치중국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여 국가안전을 유력하게 지키고 사회안정을 수호했으며 인민의 안녕을 보호했다고 소개했다. 백성과 기업을 리롭게 하는 일련의 정책조치는 광범한 군중의 학습, 사업, 생산 및 생활에 큰 편리를 제공했다.

■ 곤산정당방위사건 재조명: 법은 불법에 양보할 수 없어

동건명은 검찰기관이 곤산정당방위사건 등 정당방위에 영향을 미친 일련의 사건들을 처리해 '법은 불법에 양보할 수 없다'는 개념을 사회에 과시하고 공민들이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행동하고 사회정의를 고취하도록 격려했다. 검찰기관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확실히 잘못이 있다고 판단되는 형사, 민사, 행정 재판에 대해 11만9000건의 항소를 제기했다.

■ 공익소송 검사기능 수행해 공공리익 보호

최고검찰원 당조부서기, 일상사업 분관 부검찰장 동건명은 최고인민검찰원은 여러가지 특별공익소송 검사사업을 배치해 생태환경, 식품약품안전, 안전생산 등 분야의 인민대중들이 관심하는 문제 해결을 촉진했다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