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대황그룹 홍하농장유한회사 한 논밭에서 무인건조기 몇대가 작업하고 있었다. 굉음과 함께 무인건조기는 자동적으로 전진, 방향바꾸기, 후진 등 작동을 했는데 원활하고 효률적으로 작업을 수행했다.
홍하농장유한회사 제1관리구 기술원 조화우는 휴대폰을 보여주면서 이런 무인건조기는 5G와 북두위성항법기술을 리용하여 스마트단말기시스템으로 주행로선을 설계할 수 있으며 직진, 밭머리 방향바꾸기, 밭고랑진입, 헤더( 割台)승강 무인작동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북대황그룹 팔오팔농장유한회사 농업과학기술봉사쎈터 무인화스마트농장에서는 무인수확기가 북두위성항법 안내에 따라 ‘회(回)’자형 로선에 따라 논에서 수확하고 있다. 얼마 안되여 벼가 차량저장상자에 가득 차자 후방의 자률주행 일체형 뜨락또르가 갓 수확한 벼를 차에 실어날랐는데 두 차량은 호흡을 맞춰 이 과정을 단숨에 완성했다.
북대황그룹 홍위농장유한회사에서 젊은 ‘90후’ 재배농가의 장량보는 이미 무인농기계를 사용하는 ‘베테랑’이다. 수확철에 장량보는 밭옆에 서서 휴대폰을 계속 눌러 밭의 자률주행 수확기가 바빠 돌아치게 했다.
장보량은 “휴대폰은 우리의 ‘새 농기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인농기계의 사용범위를 끊임없이 확대해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무인농기계를 투입시켰다.
북대황그룹은 흑룡강성에 위치해있는데 올해 파종면적은 근 4600만무에 육박한다. “북대황그룹은 인터넷기술과 현대농업산업의 심층적 융합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다.” 북대황그룹 부총경리 당호는 북대황그룹은 선후로 두차례에 걸쳐 총 20개의 디지털농장(목장)을 건설하여 복제가능하고 보급가능한 디지털농업 집성응용해결방안을 초보적으로 형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