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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최근 10년간 우리 나라 GDP 년평균 6.6% 성장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평균 기여률 30% 초과

2022년 09월 19일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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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일전에 발표한 18차 당대회이래 경제사회 발전성과 계렬보고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우리 나라 국내총생산액(GDP)은 년평균 6.6% 성장해 같은 시기 세계 2.6%와 발전도상경제체 3.7%의 평균 성장수준보다 높고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평균 기여률은 30%를 넘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보고에 따르면 년평균 환률로 환산하면 2021년 우리 나라 경제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5%로 2012년보다 7.2%포인트 높아져 세계 2위 자리를 지켰다. 2021년 우리 나라 1인당 GDP는 8만 976원으로 가격요인을 제외하면 2012년보다 69.7% 성장했고 년평균 6.1% 증가했다.

혁신발전동력이 증강되고 혁신형 국가 건설이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다. 우리 나라 연구개발경비 총량은 2013년에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연구개발비용투입국이 되였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글로벌 혁신지수순위는 2012년의 34위에서 2021년에 12위로 껑충 뛰여올랐다.

조화로운 발전이 온건하게 진행되고 경제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였다. 2021년, 제조업 증가치는 31조4000억원으로 2012년보다 74.3% 실질성장했다. 2021년, 최종 소비지출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65.4%로 2012년보다 10%포인트 높아졌는바 경제성장의 제1견인력이다.

록색발전태세가 호전되고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 빠르게 형성되였다. 2021년, 전국 지급 및 이상 도시의 평균 대기질 우량일수비률은 87.5%로 2015년보다 6.3%포인트 높아졌다. 2013부터 2021년까지 전국 루적 조림 총 면적은 약 5944만헥타르에 달했다.

개방발전이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고 전면적 개방의 새로운 구도가 빠르게 형성되였다. 2020년 우리 나라의 화물과 서비스 무역 총액은 5조3000억딸라로 미국을 제치고 최초로 세계 1위 교역국이 되였다. 2021년, 화물과 서비스 무역 총액은 6조9000억딸라로 계속 세계 1위를 유지했다.

공유발전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발전성과가 전체 인민에게 더 많이, 더 공평하게 혜택을 주었다. 현행 빈곤기준 아래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의 농촌 빈곤인구가 루계로 9899만명이 줄어들어 빈곤발생률이 년평균 1.3%포인트 낮아졌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취업자수가 7억4000만명 이상에 안정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