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해남성 삼아시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휘부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최신상황을 소개했다.
통보에 따르면 2022년 8월 10일 0시-24시, 삼아시에서는 480건의 신규 확진사례(그중 6건은 무증상감염자 귀속), 774건의 무증상감염자를 보고했다. 8월 1일 0시부터 8월 10일 24시까지 루계로 발견된 확진사례는 1690건, 무증상감염자는 1504건에 달한다.
삼아시 신규 양성감염자가 하루에 천명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해남성질병통제예방센터 수석전문가 김옥명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8월이래 삼아시 전염병은 발전이 신속하고 현재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다. 해남성당위 전염병대응사업지도소조의 요구와 국가 성급 지원대오의 도움으로 사업강도를 높여 전기에 루적된 양성혼합채집관배제조사를 가속화해 그동안 루적된 양성혼합채집관 초기화를 실현하도록 한다.
김옥명은 당일 공포한 확진사례는 비교적 많지만 견본채집 시간으로 볼 때 대부분은 8일전에 견본을 채집한 사례이기에 대중들은 공황을 일으키지 말고 각항 전염병예방통제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삼아시는 방창병원과 방창호텔의 건설강도를 높여 고위험구역 재택격리 양성감염자들을 모두 수용한다. 의료진을 더 많이 파견해 방창병원에서 명확한 진단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진단과 보고를 가속화한다.
삼아시당위 상무위원, 삼아시인민정부 상무부시장 성용군은 8월 11일 4시까지 전염병으로 인해 삼아시에 체류하는 관광객 2156명이 14대의 비행기로 귀로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귀로에 오른 관광객들은 모두 전염병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페환관리, 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