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안전성, 효과성과 관련한 상황을 소개했다.
해방군총병원 제5의학센터 전염병의학부 주임 왕복생은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은 백혈병과 당뇨병을 초래하지 않고 또 일부 떠도는 인터넷소문처럼 인체의 유전발육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종양 전이와 확산, 항체의존성 증강 현상을 초래하지 않는다면서 이런 것들은 모두 인터넷상의 무책임한 착오적 언론이라고 지적했다.
첫째, 백신에 함유된 각종 물질은 인체에 안전한 것으로서 직접적으로 병을 초래하지 않는다.
둘째, 현재 우리 나라 접종수가 가장 많은 것은 신종코로나페염 불활성화 백신으로서 충분한 안전보장이 있고 국제기구의 인정도 받았다.
셋째, 림상 모니터링과 통계데터에 따르면 신종코로나페염 발생 전후 4년중 당뇨병과 백혈병 진료자수와 입원회수가 기본적으로 일치했고 뚜렷한 변화가 없었는데 이는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이 백혈병과 당뇨병의 발생을 초래하지 않음을 설명해준다.
